얼마 전 교육을 들면서 첫 질문을 듣고 나는 벙찌고 말았다.
질문은 이 것이었다. '소프트웨어란 무엇인가?' '소프트웨어를 정의하세요.'
교육을 같이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학에서 컴공을 전공하고 개발자로 입사한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저 질문에 손들고 대답하는 사람은 없었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였다. '소프트웨어란 무엇인가?' 2012년부터 소프트웨어를 직간접적으로 배우고 현업에서 개발경력도 가지고있었지만 소프트웨어가 뭔가에 대해 말할 수 없다는게 부끄러웠다.
블로그에 첫 글을 쓰려고하고 앞으로 IT에 관한 블로그를 만들기로 한 나로써 첫 주제로 적합한 주제인 것 같다.
소프트웨어란 무엇인가?
어떠한 기술이나 단어들에 대해서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정의를 내리거나 설명 할 수 있겠지만, 어려운 기술이나 솔루션들을 비 전공자들도 알아듣기 쉽게 작성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란 무엇인가?를 물어보면 절반이상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하드웨어의 반대요!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소프트웨어를 말하려면 자연스럽게 하드웨어에 대해 나오게 된다. 아마 서로 반대되는 개념으로 소프트웨어를 설명하기 가장 쉬운 방법 중하나가 하드웨어랑 비교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 답이 나오는 것 같다.
소프트웨어를 설명하라면 다음과 같이 말해주고싶다.
"인간 = 육체 + 정신" 이라는 공식이 성립한다면